창작
2019년, 에르메스 조향사 크리스틴 나이젤(Christine Nagel)은 당돌하고 대담한 에르메스 레이디들을 위한 향수, 트윌리 오 프와브레(Twilly Eau Poivrée)를 구성했습니다.

조합
생동감이 넘치는 핑크 페퍼콘, 여성스러운 텐더 로즈, 깊은 패출리가 어우러지며 유쾌한 생동감을 표현한 스파이시 노트의 오 드 퍼퓸입니다.

오브제
플로랑스 망릭(Florence Manlik)이 디자인한 상징적인 랜턴 보틀은 사각형 모양과 은은한 코랄 핑크 컬러가 특징입니다. 손으로 매듭을 지은 실크 리본이 보틀을 돋보이게 하며 에르메스 특유의 독창성을 보여줍니다. 각각의 실크 리본은 모두 다릅니다. 트윌리 오 프와브레의 향기와 함께 에르메스 레이디들의 유쾌함을 어디에서든 느낄 수 있는 간편한 30ml 사이즈도 출시됩니다.

에르메스의 디테일
트윌리 데르메스 시리즈는 에르메스의 실크 메띠에를 이중으로 떠올리게 합니다. 하나는 에르메스의 실크 트윌 까레 스카프이고 또 하나는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즐겁고 컬러풀한 작은 실크 리본, 트윌리입니다.

향조: 따뜻하고 감각적인
주재료: 핑크 페퍼콘, 로즈, 패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