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누르그(Canourgue), 프랑스

푀비스, 나바로, 위실라... 프랑스 로제르(Lozère)에 있는 에키포리아 연구원의 환자들은 인간과 같은 걸음걸이를 가진 이 말들의 도움으로 신체에 대한 인식을 깨우고 조금씩 움직여 나갑니다. 2013년부터 에키포리아 연구원을 후원하고 있는 에르메스는 말과 환자의 관계를 방해하지 않는 승마 치료용 안장을 제작했습니다. 에르메스의 마구 제작 장인들은 전문적인 노하우로 연구원의 의료 및 보건 인력을 위한 혁신적인 ‘가죽 시트’를 고안했습니다. 탄소 섬유로 만든 새들 트리, 폼 시트, 펠트 베이스로 구성되어 가볍고 편안한 이 안장에는 마구 제작 회사로 시작한 에르메스의 뿌리, 말에 대한 깊은 지식과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