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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밀라노 디자인 위크
 

에르메스는 4월 22일 수요일부터 4월 26일 일요일까지 진행되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새로운 홈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La Pelota, via Palermo 10, Milan
4월 22일(수) 오전 10시~오후 5시
4월 23일(목)~4월 25일(토) 오전 10시~오후 8시
4월 26일(일) 오전 10시~오후 6시

오브제부터 공간까지

한 여행자가 거리를 거닐고 있습니다. 그의 여정 속에서 선과 평면, 석고와 너도밤나무로 이루어진 볼륨, 오브제로 장식된 단순한 직육면체들이 탄생합니다. 그는 이를 나란히 배치하고 사방위에 맞춰 세우고 측정하며, 공간을 이루는 최초의 요소들을 구성합니다.

그래픽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소재

연출 공간에 활용된 건축적 소재는 다양한 텍스처와 대비, 컬러, 패턴으로 완성된 새로운 오브제의 소재를 연상시킵니다.

Stadium d'Hermès

영국 디자이너 듀오 에드워드 바버(Edward Barber)와 제이 오스거비(Jay Osgerby)가 구상한 에르메스의 Stadium 테이블은 굽은 형태를 통해 말의 등 곡선이나 경마장의 타원형을 연상시킵니다. 전면이 대리석 마르케트리로 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가벼운 인상을 지닙니다.

Palladion d'Hermès

새로운 홈 오브제 라인은 해머 처리한 팔라듐 도금 메탈에 가죽과 홀스헤어, 우드를 조합해 완성되었습니다. 은세공 장인의 손길을 통해 메탈은 선명하고 눈부신 모습으로 거듭나며, 빛을 포착하여 독특한 반사 효과를 선사합니다. 현대적인 부적과도 같은 센터피스와 물병, 화병은 장인의 탁월한 노하우로 더욱 돋보이는 건축적인 실루엣과 소재를 드러냅니다.

스타일의 실루엣

세월이 흐르는 동안 에르메스는 섬유 장인 기술의 정수를 조명하는 데 힘써 왔으며, 이는 실험과 새로운 창작이 펼쳐지는 영역입니다. 네팔에서 수작업으로 직조되고, 항상 캐시미어로 제작되며 때로는 리넨이 섞이고, 리저브(염색 방지) 기법으로 염색한 뒤 가장자리를 마감하고 바늘 자수로 연결된 이 새로운 플래드는 장인정신의 탁월함과 절대적인 부드러움에 대한 찬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