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봄-여름 여성복 패션쇼

푸른 벌판의 신선함과 함께 봄이 여름으로 넘어갑니다. 풍성한 풀밭을 활기차게 거니는 감각적이고 현대적인 실루엣들의 라인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이 모노크롬 산책은 가볍고 자유로운 형태에 바치는 찬사입니다. 시그니처 모티프로 표현된 가죽의 무한한 가능성, 새로운 해석이 돋보이는 수트, 섬세한 투명함이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사합니다.

심플한 실루엣들이 에르메스 시그니처를 표현합니다. 승마 재킷을 자연스럽게 연장한 듯한 코트가 유연하게 움직입니다. 가죽은 노치와 컷아웃 디테일, 자수 장식과 기하학적 디자인으로 새로운 변신을 시도합니다.

새롭게 재해석한 수트는 부드럽고 밝은 룩을 연출합니다. 둥근 형태, 대담한 라인, 부드러워진 구조가 특징입니다. 팬츠가 스커트로 변하고, 트렌치 코트가 판초로 보이고, 실트 트윌이 실루엣을 화사하게 빛냅니다. 

섬세함과 투명함을 통해 특별한 시각을 제시하는 소재는 몸과 의상의 조용하면서도 의미 있는 대화를 들려줍니다. 가죽의 가벼운 펀칭 디테일과 허리를 감싸는 볼륨, 글래머한 룩을 선사하는 감각적인 컷아웃을 만나보세요. 

분위기

햇살이 가득한 푸른 벌판의 신선함이 펼쳐집니다. 발밑에 밟히는 풀의 기분 좋은 소리가 소재와 대화를 나누며 조용한 벌판의 산책으로 초대합니다. 천천히, 조금씩, 감각이 살아납니다.

BK France – 영상
Studio Frédéric Sanchez - 음악
Filippo Fior – 패션쇼 사진
Jack Day – 분위기 사진
Gaspar Ruiz Lindberg - 디테일 사진
Villa Eugénie – 무대 사진